부안 백산 출신 백룡컴퍼니WDAC 이윤복 대표가 제작한 "위도는 내사랑"을 부른 가수 임지안 씨가 'SBS 트롯신이 떳다'에 출연했다.
1회전에서는 최고 득점을 받았는데, 2회전에서는 동생 사고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다 감정이 복받쳐 페이스를 잃고 탈락했다. 마지막 예고 방송에서 임지안 얼굴이 잠깐 비쳐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저녁 9시 SBS 트롯신을 기다려 본다.
지난 9월 23일 방송에서는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가수 김연자 씨와 개인적인 사연이 소개되며 당사자들과 시청자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 큰 화제가 되었다
이윤복 대표는 부안군 지역송 만들기 프로젝트 1호로 부안의 대표 명소인 아름다운 섬 위도를 이야기 한 노래 '위도는 내사랑'을 2018년에 제작하여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작사는 위도출신 송진선 씨가 맡았다. 이윤복 대표는 재경부안군향우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왼쪽 권익현 부안군수, 오른쪽 이윤복 재경부안향우회 사무총장 |
중앙- 이원택 국회의원 |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