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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종충-유인갑 국장, 최영구 면장, 박현자 보건소장 공로연수

기사승인 2020.06.30  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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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종충 행정복지국장, 유인갑 산업건설국장, 최영구 주산면장, 박현자 보건소장이 40여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종충 국장은 부안 주산면 출신으로 1980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감사담당·기획담당·축제기획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지역개발단장과 개발지원과장, 문화관광과장, 의회사무과장, 기획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초특급 행정의 달인이다.

기획감사실에서 기획감사담당관으로 조직개편 후 첫 기획감사담당관을 맡아 국가예산 확보 등 군정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6년간 의회사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부안군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농어업총조사유공 부총리 겸 재정경재부장관 표창과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유인갑 국장은 부안 변산면 출신으로 자치행정과 화합혁신담당과 기획감사실 감사법무담당·기획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위도·백산·줄포·변산면장과 환경녹지과장, 친환경축산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산업건설국장 등의 요직을 두루 지냈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직 내부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며 매사 꼼꼼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또 적극성과 책임감, 청렴성, 지휘통솔력 등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자질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지난해 7월부터 기획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사상 첫 국가예산 5400억원 달성과 반다비장애인체육관, 나래청소년수련관, 과학영농시설 건립 확정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도로정비 유공 전북도지사 표창, 지방행정혁신 유공 국무총리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자원순환 이행평가 우수 전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영구 주산 면장은 부안군 문화재 담당 공무원으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특히 도시계획과 건축법에 능통한 행정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동료 직원들과 원만히 지내고 있으며 후배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현재 대학원에서 인문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최현자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청정부안을 사수한 혁혁한 공을 세운 방역 전문가로, 오랜 기간 군민들의 건강과 예방 의학 업무에 매진하였으며 보건 소장 재직기간 중에는 한건의 직원 상호간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빈틈없는 통솔력을 갖고 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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