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로 나섰던 서주원 대표(부안군민참여연대) 1월 17일자로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4050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호남4050위원회는 정회원 자격을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40․50대 호남인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상택) 산하 조직인 4050위원회(위원장 서주원)는 15일 오후 6시 30분 북촌한옥마을에 소재한 향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사무총장, 사무국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며, 회칙과 사업 등 향후 모임이 나아갈 기본 방향을 논의해서 가닥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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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4050위원회가 밝힌 주요 사업은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의 추진 사업 지원, 국내외 40․50대호남인의 교류와 어울림 추진, 애향운동 및 봉사활동 실시, 호남의 정신과 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호남포럼’ 개최 등이다.
초대 사무총장은 전북 부안군 출신인 공연․이벤트기획사인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가 맡게 된다.
▶서주원 위원장
▶이윤복 사무총장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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