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부안해경, 재향 경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8.12.05  14:43:11

공유
default_news_ad2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5일 부안·고창지역의 해양경찰 경우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와 후배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우회는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경찰관이 모여 조직한 모임으로, 이날 행사는 퇴직 해양경찰 선배와 부안해경 현직 경찰관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치안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경우회원들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거친 바다에서 각자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으며, 엄정한 법집행과 적극적인 봉사행정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임재수 부안해경서장은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해양경찰이 있다”며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믿음직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