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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한 발 앞서가는 의정활동

기사승인 2018.11.24  0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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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부안읍 선은동 지포 김구선생 유허비앞에서)

지난 23일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원(변산, 계화, 하서, 위도 선거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0년에 있을 국립공원기본 계획 변경에 부안군의 철저한 대비를 촉구 하였다.

김광수 의원은 변산면 지역 해안가의 1/4가량이 국립공원지역으로 지정 되어 있어 그간 적극적인 관광개발, 2023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주민 재산권 행사 등에 많은 제한과 어려움이 있었음을 강하게 언급하면서,

전문 연구 용역 시행을 통해 해당지역의 공원지역 해제 필요성에 대한 논리를 개발하고 10년 전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1년 넘도록 환경부를 설득하여 8.4㎢ 의 면적을 해제했던 것처럼 이에 대해 부안군이 지금부터 관심을 갖고 철저히 준비해야 함을 주장했다.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6개월만에 111억원의 직접수익을 올린 경남 사천시 해상 케이블카 사업을 예로 들면서 채석강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관광 사업이 추진된다면 지역에 노후된 관광시설의 확충되고 세외수입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므로 군의 준비와 노력 부족으로 지역 발전이 지연되는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함을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김광수 의원은 위도 쟁송해역에 대한 부안군 해상경계 T/F팀을 조속히 구성하여 대책을 세울 것을 여러번 촉구했으며, 그동안  제대로 된 사업 추진을 한번도 못한 도동서원 복원사업 추경예산 편성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사진출처:경남사천바다케이블카)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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