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안소방서 겨울철 특수시책인 사랑의 119손난로(핫팩)를 상인 및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난방기기 안전 사용을 홍보하였고 점포ㆍ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사랑의 119 손난로 활용한 난방기기 안전 사용 홍보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 활용한 자체 점검 ▲관계자 간담회 등 화재 예방 홍보 ▲시장 내 소방ㆍ전기시설 안전관리 실태 자율 확인 등이다.
부안소방서장은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진화가 어렵고 재산 피해가 크다”며 “사전 예방 활동으로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으니 시장 관계자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