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활동

기사승인 2021.11.26  21:39:38

공유
default_news_ad2

지난 11월 26일(금)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대표 한상국) 2021년 도랑살리기 운동 지원 사업 일환으로 부안댐 상류 지역에 비점오염원 유입 및 탁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창포 식재 행사(2,000주)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포 식재 행사에는 부안댐 상류 인근 주민, K-water 부안권지사, 국립농업과학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강살리기 시군 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여 창포 식재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변정국 지사장은 “창포 식재 활동 참여를 통해 수질개선과 경관개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질개선에 반드시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상국 대표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등과 함께 창포 식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댐 호소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질개선활동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