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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입성을 시도하는 전 군의원들

기사승인 2021.03.01  08: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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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대 전 군의원(가 선거구)
박병래 전 군의원(가 선거구)
박천호 전 군의원(나 선거구)
김병효 전 군의원(라 선거구)
이현기 전 군의원(라 선거구)

전직 군의원들이 절치부심 하고 2022년 지방선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대부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이어서 현 군의원들과 한바탕 힘 겨루기를 해야 된다.

김병효(5대, 6대, 7대 /3선), 박천호(5대, 6대, 7대 /3선), 김형대(6대, 7대 /2선)) 이현기(4대), 박병래(7대) 군의원을 역임했다. 선수가 낮은 박병래, 이현기 전 군의원들이 군의회 입성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한 편이다.

그동안 박병래 전 군의원 도의회 진출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본인은 초지일관 부안군의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성원해 주고 있는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김형대 전 군의원도 새해 인사 문자를 보내며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다.

이현기 전 군의원도 민주당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찬기 군의장이 차기 불출마를 결심하고 있어서 인접 지역인 '보안면-줄포면' 기득권을 갖겠다는 욕심이 많아질 것이다.

박천호, 김병효 전 군의원들의 3선 의정 활동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는 지역민들의 성원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나 선거구' 김연식 군의원(군의회 원내대표)이 도의회 진출을 결심한 상태여서 주산면 출신이 공석이 될 예정이다. 인접 지역인 박천호 전 군의원이 이러한 빈 공간을 확보한다면 우위를 점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병효 전 군의원 역시 '보안면-줄포면' 지지자들의 강력한 권유가 있을 경우 출마를 결심할 수도 있다.

한편 차기 지방선거부터 군의원 1명 감축을 기반으로 하는 선거구 조정이 있을 경우 이러한 희망사항 계산법은 무효될 수 있다.

전직 군의원들 중에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은 박병래 전 군의원이다. 현재 부안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 등 비중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부안 출신 가수 김태연 양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SNS를 통해 대국민응원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결승은 3월 4일 밤 10시에 있다.

박병래 전 군의원 SNS 캡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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