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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학습단체 기후변화대응 현장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0.11.23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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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함께 기후변화대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에 걸쳐 전북 완주,진안,무주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교육은 최근 가속화되어가는 기후 및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우리지역에 알맞은 신소득 작물 발굴은 물론 농업인학습단체 회원의 역량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완주군 소양면 드림뜰 힐링팜 견학을 시작으로 진안군 영농조합법인 애농, 무주군 와인동굴 견학, 완주군 술테마 박물관견학 등 우수선진농가 방문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환경에 다양한 소득작물 발굴과 연구개발을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농업인 단체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업기술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농업기술센터의 현대화와 농업인의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지속추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현재 기후변화 대응책이 대부분 열대작물 도입에 치중하고 있지만, 모든 작물을 열대작물로 대체할 수도 없을뿐더러 안정적이고 순차적인 열대작물 도입을 위한 시간과 비용, 현실적인 조건 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실행계획이 필요함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농촌지도자부안군지회 백문옥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농가 모두가 다양한 작물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전문가와 재배농가의 생생한 사례를 청취하면서 부안군 적용 가능성과 소득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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