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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매력부안 바로알기 팜팜투어 추진

기사승인 2020.11.19  2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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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 9개읍면 250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과 주요역사문화관광지 현장교육 ‘매력부안 바로알기 팜팜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추진한 현장교육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지역 농촌체험농장과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부안군 여성농업인 리더인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내고장 부안의 소중함과 매력을 알려 타지역 주민들과 타시군 회원들에게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뽕디이레농원 뽕초콜렛․뽕양갱만들기․뽕잎바비큐밥상체험, 백련농장 우리콩청국장만들기, 청호수마을 반려식물심기, 내츄럴팜 뽕잎비빔밥체험 등 체험농장 사례발표와 함께 부안특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과 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곰소시장, 내소사 등 문화, 역사현장 탐방이 3개 코스로 나뉘어 읍면별로 진행됐다.

이번 팜팜투어에 참가한 부안군연합회 김춘숙회장은 “우리 부안에 유익하고 재밌는 농촌체험농장이 많은지 몰랐다”며 “부안을 찾는 분들께 꼭 추전하고 싶다”며 아름답고 매력적인 부안에 감탄했다.

부안군 생활자원 박연실팀장은 매력부안 팜팜투어는 “코로나 19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교육농장에서 진행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부안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의 애향심이 더 고취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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