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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병기 전북대 교수 정년퇴임 기념 서예전 안내

기사승인 2020.10.31  1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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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심석 김병기 전북대 교수 정년퇴임 기념 서예전 및 출판기념회가 11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북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출판기념회 개막식은 11월 7일 오후 3시이다.

김병기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전북대학교 BK21 PLUS 한·중문화 화이부동(和而不同) 연구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에서는 부안 3현 학술대회 麗末 名賢 文貞公 止浦 金坵의 行蹟과 追享 등을 개최하였다. 특히 지포 김구 선생이 배향되어 있는 도동서원에 대한 발굴과 복원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출처:JTBC 차이나는 클라스 화면 캡쳐

김병기 교수는 2018년 1월 3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무술년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하여 '사라진 한자, 잃어버린 역사' 강의에서 역사와 전통을 잃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신랄하게 고발하고, 한자의 재발견을 통해 일제에 의해 변조된 광개토대왕비의 진실을 밝혀 큰 화제가 되었다.

중앙SUNDAY에서는 김병기 교수 저서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학고재)에 대한 기사 "광개토대왕 비문, 일제가 변조한 게 맞다"에서는 서예학자가 광개토왕비의 변조를 주장하게 된 배경을 적고 있다.

서예가, 중국학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병기 교수는 부안고등학교(4회), 중국문화대학 박사출신으로 전북대 중어중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세계서예전북Biennale 총감독, 전북대학교 「BK+한·중문화 和而不同 創意人材 양성사업단」 단장, 한국 중국문화학회 회장, 전주 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 전주시 완판본문화관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주시 조선왕조실록 복본화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장, 전라북도 문화재위원,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병기 전북대 교수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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