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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공동묘지 정비

기사승인 2020.09.17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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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안면 의용소방대(대장 최기선)가 공동묘지 3개소 진입로 환경정비와 무연고 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15일 실시하였다.

최기선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묘지 정비 참여 대원 마스크 착용, 개인 위생관리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벌초를 진행했다”며 “매년 추석을 앞두고 하는 정비 사업이만 모든 대원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갖춰 벌초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옥 보안면장은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부득이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묘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안면 의용소방대는 해마다 추석을 앞두고 공동묘지 벌초 활동을 펼치며 고향을 찾는 성묘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동묘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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