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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인삼밭 방범진단 및 탄력순찰 강화

기사승인 2020.09.16  1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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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서림지구대는 수확철을 맞이하여 관내 인삼밭 대상으로 절도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방범진단 및 탄력순찰을 강화했다.

인삼은 다른 작물에 비해 고가이고 재배기간이 5-6년 걸리는데 반해 절취 방법 용이하여 절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점을 감안, 인삼 재배주를 대상으로 수확일정과 방범시설을 점검하는 등 면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관내 인삼재배지역을 주·야간 취약 시간대 주요거점 근무 및 인삼밭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하여 주기적인 순찰 등 인삼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은 “수년간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키운 농작물은 농민들의 생계 그 이상의 의미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절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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