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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슬지제빵소", 재가 장애인 40가구에 주 2회 찐빵 정기 후원

기사승인 2020.09.15  1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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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재 슬지제빵소(대표 김슬지)는 부안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재가 장애인 밑반찬서비스 4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15일 부터 주 2회 찐빵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슬지제빵소는 100% 우리농산물로 찐빵, 앙금, 디저트,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부안지역의 100여개의 농가와의 상생 및 지역 청년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슬지제빵소는 재가장애인 밑반찬서비스 이외에도 부안복지관에 정기후원 및 바자회 등의 일시적인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슬지제빵소 김슬지 대표는 “나눔이란, 가진 것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적게 가졌어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 실천하는 것이 란걸 부모님으로부터 보고 배우며 자라왔습니다. 앞으로도 슬지제빵소는 지역에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안복지관에게도 감사드리며, 빵으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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