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1번 확진자가 지난 22일 부안을 방문했다는 부안군 안전 재난문자(아래 사진)가 발송되었다.
부안군에 따르면 전북 81번 확진자는 오전 11시25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부안에 체류했으며 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접촉자 1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출처:부안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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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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