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안고총동문회(회장 고석균)는 26일 개학하는 부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마스크 4000매를 전달했다.
고석균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라북도 전체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재경동문들의 중지를 모아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재경부안고총동문회는 매년 서울시 소재 전북장학숙에서 생활하는 부안고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하고 있다.
부안고등학교 학생(교직원 포함)들에게 전달한 마스크 |
재경부안고총동문회 집행부 |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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