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송영일, 여성회장 김정남)는 지난 8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지역인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향군회원과 여성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사포 해수욕장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송영일 회장은 "우리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이자 지역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코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향군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약속했다.
한편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정남)는 지난 6일 향토방위와 해안 경계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부안 '고희대대'를 방문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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