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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관내 4곳 ‘착한 가게’ 현판 전달

기사승인 2020.07.08  12: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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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 천지종합건설(대표 신남철)과 새만금 기획(대표 심상열), 건강한 뽕잎 왕만두(대표 김병권), 신용방앗간(대표 정세권) 등 4곳이 착한 가게에 가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부안읍(읍장 채종남)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7일 착한 가게에 가입한 이들 4개 업체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기부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안읍 관계자는 “착한 가게 가입 문의는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며 “후원금은 물품 지원, 생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부안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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