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정남)는 지난 6일 향토방위와 해안 경계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부안 '고희대대'를 방문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김정남 회장은 "오늘 장병들에게 전달한 마스크는 여성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그 의미를 설명하고, "항상 군민들의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매년 명절 불우이웃돕기, 연탄봉사, 복지시설방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군부대 위문으로 안보에 앞장서는 여성회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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