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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부안을 보고 배워라

기사승인 2020.07.05  1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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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전주방송에 따르면 전북 28번째 확진자(고창 60대 남성)가 발열과 두통이 있어 인근 보건지소를 찾아가 검사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다음날 하도록 조치하여 16시간 뒤늦은 검사 결과 확진 판정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이에 대한 사과를 하였다.

지난달에도 익산시 60대 여성이 보건소를 찾았지만 나흘뒤에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져 시장이 사과를 하는 등 방역당국의 총체적 불신이 나오고 있다.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오영옥)는 안전총괄과와 부안군보건소에서 완벽한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청정 부안을 사수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안군보건소장이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 후속 인사가 있을 때까지 잠시 공백기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부안군이 타시군에 비해 자랑할만한 것이 또 있다.

김제시 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이 계속적으로 파행을 겪고 있어 이원택 국회의원을 힘들게 하고 있다. 부안군 의회는 7월 1일 원만하게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김제뉴스에 따르면 "이원택, 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 당론 배치될 경우 자당 의원 징계"라는 제목에서 당론과 다른 행동을 하는 의원에 대해서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강력한 징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누차 말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시의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전국적인 뉴스가 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원택 국회의원 입장이 난처해진 상황이다.

정치인들이 부안군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다.

출처:JTV전주방송 화면 캡쳐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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