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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시 의회 파국.. 강 건너 불 구경 해서는

기사승인 2020.07.04  1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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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원들의 문제점은 각종 언론에 이미 수없이 보도가 되어 특별한 것도 없다.

특히 2018년 12월 경북 예천군 의회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사건이 발생하여 국민적 공분을 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지방의원들은 공무국외연수라는 새로운 사업명을 지어내며 국민의 세금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각종 비리와 청탁 사건으로 지방의원들의 문제점들이 속속 밝혀지자 국민들의 여론은 지방의회 무용론 내지는 지방의회 폐기론까지 나오고 있다.

김제뉴스http://www.gimjenews.com/에 따르면 지난 3일 K 시 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사안은 급기야 시민단체 활빈단까지 등장하게 만들었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과거 국가적인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면 검찰청 포토라인에서 볼 수 있었는데 급기야 김제시 의회 입구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이한수 의장이 이끌었던 상반기 부안군 의회는 불미스러운 사안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문찬기 의장도 풍부한 공직 경험과 재선 의원에서 나오는 정무적 감각이 있으므로 부안군 의회는 무탈할 것으로 기대한다.

K 시 의회 불미스러운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면 군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

출처:김제뉴스 http://www.gim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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