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면장 박현선)에서는 부안군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안전 교육과 감담회를 개최하였다.
치매교육은 코로나 19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충분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참여자 전원에 대한 열체크 등 안전한 환경속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뇌건강지도사 및 공예 전문강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일자리 참여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교통사고 예방 및 온열 질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활동에 대한 격려와 하반기 활동계획 안내,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변산면에서는 일자리사업 추진중 안전사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항구 등 관광지 청결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