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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성황 클럽 김명곤 회장 '함께하는 성황-참여가 봉사'

기사승인 2020.05.31  0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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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온이온스협회 356-C지구 부안성황클럽 창립 33주년 및 제 33대,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이 30일 부안행복한웨딩홀 3층에서 열렸다.

부안성황클럽 귀빈으로 참석한 대한민국 6.25 참전국가유공자회 부안지회 김현술 회장과 회원

권익현 부안군수, 김영천 총재, 김정기 군의원, 이강세 군의원, 최훈열 도의원, 부안 백마회 신현일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호국 영웅 대한민국 6.25참전국가유공자회 김현술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안성황클럽은 매년 6.25 참전 용사들을 위해 명절 위문 봉사활동과 김장 봉사를 31대 회장부터 계속 해오고 있다.

이임하는 조병서 회장은 "걱정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했던 처음과 달리 성황클럽 회원들과 부인회 가족들 덕분에 제 생애 다시 오지 않을 정말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안성황클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약분야 지원 및 부안형 긴급재난지원금을 마련했지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여기 계신 국제라이온스 여러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봉사정신이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도 한껏 발휘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축하를 보냈다.

취임 김명곤 회장은 "부안성황클럽 33년 역사와 91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성황클럽을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임기 동안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여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명곤 회장은 29일 부안인터넷신문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상설시장 상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파이팅을 기원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걱정하는 것으로 취임 인사를 하였다.

김명곤 취임회장은 주) 송학건설 대표이며, 배우자 박미경 여사와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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