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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열 도의원,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하나

기사승인 2020.05.21  17: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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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열 도의원이 후반기 전북 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2년 전 전북 도의회 의장에 출마한 적이 있어서 이번 재도전은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번 도전 당시 획득한 표가 1자릿수에 그쳐 아쉬운 점은 있지만 부안 출신이 전북 도의회 의장이 된다면 부안군 입지가 상당히 좋아질것으로 보고 있다.

최 의원이 전북 도의회 의장이 되어 2년간 활발한 의장직을 수행할 경우 2022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부안 군수 공천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게 된다.

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회는 주요 당직자 임명을 단행했다. 문찬기 군의원이 맡고 있었던 부안 연락소장은 김연식 군의원이 넘겨받았으며, 사무국장은 그대로 김정기 군의원이 사무차장은 이정하 국가균형발전위원이 임명 되었다.

나머지 조직개편은 6월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군 의회(의장 이한수)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 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 이원택 당선자가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인지 향방에 민주당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이원택 당선자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김연식 군의원을 부안 연락소장으로 임명한 것을 미루어 짐작해보면 부안군 의회 후반기 의장단도 모종의 역할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추측을 갖게 하는 것은 이원택 당선자 국회 의원실 비서진 임명(4급 보좌관, 5급 비서관)에서 부안군 출신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문이 흘러 나와 관계자들이 진위파악에 고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국회의원 보좌진은 총 9명으로 4급 보좌관 2명, 5급 비서관 2명, 6급-7급-8급-9급 비서 각각 1명, 인턴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요 보직에 해당하는 4급, 5급에 부안군 출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러한 소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부안군 예산확보와 지역 민원 해결에서 김제시에 비해 상당한 불이익을 보게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한편 김종회 의원 국회 의원실 4급 보좌관은 부안출신 조인범, 김창현 보좌관이 맡아 왔으며, 특히 김창현 보좌관은 부안군 농어민 입장을 대변하여 해수부, 농진청, 새만금개발청, 농어촌공사 등을 수시 방문하며 지역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종회 국회의원 임기는 2020년 5월 29일까지이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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