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의원은 1일 새만금 갯벌 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계화도 지역 주민들이 실상을 직접 확인해 줄 것을 요청받고 부안군 계화면 계화도 선착장 부근 공사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새만금개발청과 시공사에게 연락하여 갯벌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물 뿌리기와 황토 흙으로 갯벌을 덮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하며,
"새만금 갯벌 먼지가 3월부터 시작해서 모내기할 때까지 부는 계절풍으로 하서-계화 지역을 강타하고 있어 주민들이 생활하기 힘든 상황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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