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후보는 26일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총선 김제시부안군선거구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부안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전통시장에 관광객들이 유입될 수 있는 정책마련을 건의했고, 이 예비후보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콘텐츠 등으로 구도심과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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