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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강성선 3월 1일자 부임

기사승인 2020.03.06  1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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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 강성선 지도관이 3월 1일 자로 부임했다.

강 소장은 지난 1988년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1991년 고향인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로 발령 받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특히 강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와 자기계발 등을 위해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와 동대학원 원예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해 부안군 공무원 중 제1호 박사학위 소지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강성선 소장은 부안군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부안 노을감자 기본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추진해 동진·계화면 3500여동의 감자재배면적 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기본계획에도 참여해 표준 매뉴얼을 보급하는 등 천년의 솜씨를 부안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중점적인 역할을 했으며 부안 참뽕오디 산업 발전을 위해 참뽕연구소 운영, 부안참뽕 우주식품 등록, 이마트 뽕잎 바지락죽 납품 판매, ㈜나우코스 및 남부안 연계 미용상품 개발 보급 등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부안군 대표상품 개발을 위해 세계 최초로 누에로 만든 증류주를 개발해 지역 향토기업인 ㈜강산에 전수해 부안의 대표 누에술 ‘그라주’를 개발 보급하는데 기여했다.

강성선 소장은 “앞으로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를 이끌어 가는데 무엇보다 직원의 화합을 중시해 일하는 조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적극행정, 공모사업비 및 기관표창 확보, 군정홍보, 자율적 지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농업·농촌의 소득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강성선 소장은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서 태어났으며 변산중학교와 부안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농과대학 원예학과를 졸업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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