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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입당-복당-불발' 명암 엇갈려

기사승인 2020.01.22  0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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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정치인들의 더불어민주당 '입당-복당-불발' 이야기가 화제를 낳고 있다.

김연식 군의원, 조인범 전 도의원 예비후보, 김상곤 전 부안 군수 후보 등이 최근 민주당 입당과 복당을 했으며, 박병래 전 부안군 의회 의원도 곧 복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민주당 복당 여부가 세간의 관심 사항이 되었던 K 모 전 부안 군수는 이번 복당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결과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다.

김상곤 전 부안 군수 후보 민주당 복당으로 2022년 지방선거 부안 군수 후보군은 1명 추가되어 경선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조인범 전 도의원 예비후보 역시 민주당 복당으로 공천 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

특히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부안읍-행안면' 선거구에서 민주당 군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3명이 모두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지만, 박병래 전 군의원이 민주당 입당을 하게 되면 필히 경선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누군가는 공천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어 비상이 걸려 있다.

'동진면-백산면-주산면' 선거구에서도 김연식 군의원이 민주당 입당을 하여 경선을 거쳐야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민주당 복당 대상자에는 비례대표 후보군이 포함되어 있어 민주당 비례대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월 중순 발표할 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서 누가 되느냐에 따라 2022년 지방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총선 줄 서기는 피를 말리고 있다.

한편 김제·부안 선거구 김춘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부안수협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원택 예비후보에 대하여 “명백하고 확실한 불법선거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조봉오 기자 ibuan114@naver.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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