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 정무부지사의 출판기념회(12월 7일)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김제 지평선 쌀을 먹고, 부안뽕주를 서울시 공식 건배주로 채택하겠다"라는 말로 김제와 부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시장은 출판기념회에 앞서 김제·부안지역 전·현직 광역·기초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김제 전통시장, 백산농협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원순 시장은 백산농협 조합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이원택 전 부지사의 출판기념회를 응원하기 위해 김제를 방문하게 됐다”면서 “전북지역 농산물을 서울시민들이 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조합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박원순 서울 시장, 김제 전통시장 방문 |
김제 백구 농협 한마음 대회 박원순 시장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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