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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치인(1)

기사승인 2019.12.10  08: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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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고창명주 명작 복분자주
매일유업 상하농장 유기농 치즈, 우유
청정원 순창 고추장(된장, 양념)

고창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있는 농특산품 판매를 대기업을 참여시켜 일찍부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복분자주는 주류회사 국순당이 참여하여 매년 시행하는 우리술 품평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통주에서 비싼 가격 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축산분야에서는 매일유업이 고창군 상하농장에 투자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유기농 우유와 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순창군은 장류 제품을 지역 농특산품으로 선점하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9년 10월 20일 순창군은 제14회 순창장류축제와 세계발효소스박람회를 개최해 국내 대기업들이 행사에 앞다퉈 참여하려고 있는 실정이다.

장류 제품 대기업 청정원은 순창이라는 지역 이름을 빌려 '청정원 순창 고추장' 브랜드명으로 고추장, 된장, 양념 고추장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고창군, 순창군 농특산품은 2015년 12월부터 전체 발효된 한·EU FTA 협정문 고창복분자주, 순창고추장이 포함되어 있다.

고창군, 순창군 군정이 일찍부터 발 빠르게 대처하여 지역 농특산품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와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유기상 고창군수는 백년, 천년 가는 먹을거리로 고창군을 농업생명식품을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고 하니 고창군 농업 발전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지역 경제 발전은 전적으로 정치인들의 몫이다.

부안군민들은 정치인들이 부안 경제를 발전시켜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생거부안 재현을 바라고 있다.

그동안 정치인들이 보여준 행위는 부안군민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었을까?

한편 2019년 8월 전라북도로부터 2020년도 경관단지 직불제 배정 면적이 부안군은 2019년보다 -357ha 감소했으며, 고창군은 2019년 보다 +715ha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농민들의 집단 반발이 있었다. 

(출처:한EU FTA 협정문 부속서 10-가)
(출처:국순당 복분자주)
(출처:청정원 순창 고추장)

 

 

한·EU FTA 협정에도 고창 복분자주가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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