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315함 경찰관 및 의경 25명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19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장비점검과 해상훈련을 병행한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으로 해상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인명구조, 조난선 구조 등을 실시한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16일 직도 인근에서 해상사격이 실시되니 인근 해역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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