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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해양사고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로 인명사고 제로

기사승인 2019.10.14  19: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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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해양사고 분석을 통한 사고다발해역 집중관리로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하였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19년도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사고는 37척에 163명이며, 선박사고를 유형별로 나누면 추진기 손상 등 안전저해 선박이 28척으로 전체사고 선박의 75%를 차지하고 5대 해양사고에 해당하는 충돌·침수사고는 7척이 발생하였다.

원인별로는 운항부주의 등 인적과실에 의한 사고가 80%를 차지하였으며, 선종별로는 어선(60%) > 레저선박(30%)> 낚싯배(10%)순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18년도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19년 1월부터 운영중인 해양사고 다발해역 5개소에서 총 33건인 90%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였다.

이와같이 부안해경은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해양사고 다발해역에 경비함정을 집중배치 하고 상황별훈련을 지속적 실시하여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분석을 통해 관내 선박사고 및 인명사고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것이며, 사고다발해역이 아니더라도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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