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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 마실길 "붉노랑 상사화" 이달 하순 절정

기사승인 2019.08.14  13: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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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 붉노랑 상사화가 이달 하순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마실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해바다 일몰과 함께 붉노랑 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어 마치 무릉도원을 보는 듯한 황홀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 마실길 제2코스와 함께 해안가 군부대 초소 및 철조망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는 부안 마실길 제3코스(성천~격포항) 등도 걷기 명소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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