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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결혼이야기( Ⅰ )

기사승인 2019.08.14  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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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어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고 있다.

짜증 나는 계절에 결혼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되고 부안군 입장에서는 인구 증가 요인이 발생하여 서로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

전북권에 있는 결혼 업체에서 안내하는 회원 등록비와 성혼사례비는 천차만별이지만 일반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은 등록비 100만 원을 내면 5회까지 소개팅을 주선한다.

결혼에 골인했을 경우 결혼정보업체에 내야 하는 성혼사례비는 ▷일반인들끼리 결혼할 경우 500만 원, ▷배우자 모두 전문직일 경우 800~1000만 원, ▷일반인이 전문직과 결혼할 경우는 "2000만 원 이상 + "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고 한다.

일반인 결혼이라 함은 보통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을 말하며, 전문직은 [교사, 약사, 의사, 변호사] 등을 일반적으로 통용된다.

특히 상견례, 약혼, 예식장이 결정되면 성혼으로 간주하여 성혼사례비를 내야 한다. 간혹 성혼 사례비를 안 주려고 동거할 경우 이것도 결혼성사로 본다는 특례조항이 있다.

어떤 분쟁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결혼정보업체와 맺는 갑-을 결혼정보 회원 약관을 필히 참고해야 한다.

지자체에서는 농어촌 총각 결혼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다.

전라남도는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신혼부부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권에서는 유기상 고창 군수 공약사업으로 '고창 거주 신랑신부 결혼비용 지원'이 추진되고 있으며, 완주군은 결혼이민자 국적취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제결혼 비용 지원은 300만 원 범위내에서 하고 있다.

(자료 출처: 고창군 공약이행 상황)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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