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순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12일 관내 농업현장 시설물인 정부양곡창고를 방문해 장마철 피해 예방 및 안정성 있는 창고관리지도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정부양곡창고 시설의 안전대책 점검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전예방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부안군은 지난 3월말 현재 농협 68동과 곡협 47동, 개인 13동 등 128동의 정부양곡 창고 계약을 체결해 정부양곡, 수입현미 등을 보관·관리하고 있다.
조봉오 시민 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