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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초, 육지? 바다? 이번엔 부안의 섬 위도!

기사승인 2019.06.01  0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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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장신초·백련초 학생들, 선생님들과 마실교육과정 위도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먼저 격포항에서 위도로 가는 배를 타서 서해 훼리호 참사 위령탑, 위도 띠뱃놀이 전수관, 위도 관아 등 여러 군데를 둘러보며 위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었다.

제일 처음에 간 ‘서해 훼리호 참사 위령탑’에서 잠깐 묵념을 하였다. 서해 훼리호 참사는 안전수칙을 어겨 일어난 사고이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위도 띠뱃놀이 전수관’이다.

위도 띠뱃놀이는 중요 무형 문화재 82호로 그곳에선 띠뱃놀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등 우리에겐 생소한 위도의 전통문화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은 ‘위도 관아’에 갔다.

위도 관아는 옛날에 위도를 다스리는 위도 관리가 일을 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위도 해수욕장에 갔다. 위도 해수욕장은 우리가 자주 가는 해수욕장보다 넓고 예쁘게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체험 활동을 통해 다른 섬, 위도의 문화를 알 수 있었고, 평소에 자주 가지 못하는 위도를 장신초와 백련초가 위도의 자연환경처럼 어울려 갔다는 것이 뜻 깊었다.

장신초 6학년 이준서 학생기자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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