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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210,849㎡(63,782평) 처치 곤란

기사승인 2019.02.15  0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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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산 24-2 번지 외 60필지 210,849㎡(63,782평) (사진-네이버 지도 화면 캡쳐)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산 24-2번지 외 60필지 210,849㎡(63,782평) 땅이 농림축산식품부 소유권자로 되어 있다.

해당 토지는 정부가 새만금사업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일괄 토지 수용을 했었지만 현재는 특별한 용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새만금방조제 공사를 하면서 정부가 부안군에게 약속한 달콤한 사업들은 세월이 변하면서 제대로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다.

특히 부안군수가 연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정부와 연속성 있는 협상력이 상실된 것이 중요한 원인 이었다. 따라서 군사시, 김제시에 비해 부안군은 새만금공사 피해보상으로 받은 국책사업은 전무한 상태이다.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이영택 회장이 SNS에 올린 '부안을 사랑하는 부안 사람이 되자!' 라는 장문의 글에서 정부가 부안군에게 마땅히 해줘야 할 국책사업들을 소상하게 적어 놓았다.

부안읍 P씨는 농림축산식품부 소유로 되어 있는 계화면 의복리 210,849㎡(63,782평)을 정부를 상대로 새만금 공사 피해보상 소송을 하거나 또는 시민단체들이 가압류하여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게 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답답해서 나온 억지 주장을 펼쳤다.

계화면 K씨는 새만금국제공항이 들어선다고 무턱대고 좋아할건만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국제공항 소음은 새만금 발전과 관계없이 고스란히 원주민 몫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비쳤다.

부안군 토석이 없었으면 새만금방조제 공사는 못했다. 새만금 지역 피해 어민들이 양보를 해주지 않았으면 새만금방조제 공사는 불가능 했다.

무능한 정치인들을 대신해 부안군, 군민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줄 사람은 누구인지..

아래 글은 부안군새만금지원협의회 이영택 회장이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부안을 사랑하는 부안 사람이 되자!) 글 일부분 이다.

이영택 회장 (부안을 사랑하는 부안 사람이 되자!) 페이스북 글 화면 캡쳐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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