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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선생, 단순무식 자유여행기(마지막회)

기사승인 2019.02.12  2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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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선생, 단순무식 그 마지막 이야기

충칭에서 산야까지 비행기를 미리 예약한 관계로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三亚로 향했다 .

三亚(삼아)는 위도가 베트남 호치민하고 비슷해서 겨울에도 따뜻하다. 

삼아는 이번 여행으로 두번째 왔다. 휴양지 삼아는 이국적인 바닷가와 각종 해산물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을수있어 많은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많이 찾는 섬이다.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섬이기도 한다. 여기는 모든 건물들이 화려하게 조명을 하여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아 ~~참 삼아에서 중국 본토로 향하는 기차는 하루 두번 있다. 기차 16칸을 통채로 배에 싫고 다닌다. 기차표 예약은 최소한 2일전에 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번 삼아 방문은 중국의 춘절과 주말이 겹쳐서 그런지 기차표를 구하지 못했다. 

아무튼 삼아에서 3일간 지내는 동안 하는 일이 없이 편히 쉬고 비행기표 구해 선전으로 가서 다시 광저우에 있는 의형제(여동생)를 만나기로 했다. 

광저우에서 2일을 그렇게 보냈다. 광저우는 여섯번째 방문이라서 그다지 특별히 보고 싶은 곳은 없었다.

이제 여행 일정 마무리 단계이다.

귀국길은 홍콩에서 제주로 향한다. 왜냐하면 연휴가 겹처서 비행기 표가 많이 비싸다. 평소에 홍콩에서 한국 편도가 10만원대인데 지금은 최소 30 만원대이다.

비용문제가 있어서 深圳에서 다시 2일을 하는 일 없이 보냈다. 선전은 중국에서 비교적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중국의 실리콘 벨리 라고도 한다. 각종 전자 전기 부품이 무진장하게 많은 도시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사람들이 조용히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곳 곳에 공원을 조성했다.

나는 선전하고 홍콩을 여러번 방문 하기도 했기때문에 선전에 있다가 곧바로 홍콩으로 향했다. 여기서는 입출국 심사를 한다.

홍콩의 침사추세이 해변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며 새벽 2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여기까지 나의 여섯번째 단순 무식 좌충우돌 자유여행을 마무리 했다.

三亚(삼아) 대표적인 건물
三亚(삼아) 대표적인 건물
三亚(삼아) 해변
선전 공항 내부
광저우 역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무료로 글씨를 써줌.
광동음식
선전 시내 숨은 곳(인공 공원)
선전 시내 숨은 곳(인공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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