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일자리 계획 매년 3,500명ⅹ4년=14,000명
부안군-2018년도 일자리창출 계획 121명
고창군은 지난달 17일 "모두 함께 잘사는 고창" 비젼을 위해 향후 4년간 1284억원을 투자할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일자리종합계획(2019~2022) 사업은 '농생명 식품산업, 역사문화·생태관광에 주력하여 현재(지난해 말 기준) 71.2%대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4년 뒤 7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이다.
특히 청년고용률을 33.5%, 여성고용률은 65%까지 끌어올려 "모두 함께 잘사는 고창"을 실현할 방침이라고 한다.
부안군은 제289회 부안군의회 제5차 본회의(2018.02.26) 군정보고에서 2018년도 일자리창출 계획을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27명, 공공근로 사업 64명, 행정 인턴제(2회) 30명을 보고했었다.
제289회 부안군의회(2018.02.26) 제5차 본회의 군정보고에서 부안군은 2018년도 일자리 창출계획을 8억5백만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121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보고 하였다.(출처:부안군의회 군정보고) |
고창군이 4년간 1284억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14,000개를 창출하는 일자리종합계획 5대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
▲농생명 식품산업 일자리 창출 679명
▲역사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 일자리 창출 999명
▲지역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272명
▲시대를 앞서가는 고창형 창업생태계 활성화 808명
▲함께가는 공공일자리 및 고용서비스 확대 12,070명
이러한 고창군 일자리종합계획 사업들을 전라북도와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군 민선7기 공약사업은 4개분야 69개 목록만 확정되었으며, 일자리창출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일자리가 없는 지역에는 사람들이 절대로 모이지 않는다는 불변의 진리를 통찰해야 한다.
▶관련 기사 http://www.buan114.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8
고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출처:고창군) |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