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최기종
마야 3
-심마니
웃고 웃어 웃으니까
하늘도 따라서 웃는다
좋고 좋아 좋다고 하니까
물 아래 별들도 초롱초롱하다
기뻐 기뻐 기뻐하니까
죽은 나무에도 꽃이 핀다
그래 그래 그렇다고 하니까
어떡하나 오늘도 심봤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승인 2019.02.10 09:07:19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마야 3
-심마니
웃고 웃어 웃으니까
하늘도 따라서 웃는다
좋고 좋아 좋다고 하니까
물 아래 별들도 초롱초롱하다
기뻐 기뻐 기뻐하니까
죽은 나무에도 꽃이 핀다
그래 그래 그렇다고 하니까
어떡하나 오늘도 심봤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