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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 2023 세계잼버리 탄력 받아

기사승인 2019.01.29  2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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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지사, 국토위 안호영 의원(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수훈 "갑")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8,000억)
-상용차 사업혁신(2000억)

정부는 29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전북권 주요 골자는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로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져 전북지역내 글로벌 비즈니스 국제공항 조성하는 것이다.

2023 세계잼버리 대회가 새만금 부안에서 개최되지만 전북권 국제공항이 없어 5만명 참가자 수송방법이 난감한 상황에서 이번 예타 면제로 세계잼버리 대회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 추진은 현재의 군산공항을 새만금내 공항부지로 이전·확장하는 것으로 기대효과는 인접 국가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도약 기반 마련 하고, 민간투자 유치 촉진 및 MICE·관광 등 연관산업 활성화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국토위 소속 안호영 의원(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기회 있을때마다 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를 줄기차게 요구하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전북권 숙원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25회 새만금잼버리 대회 개최지 부안군은 새만금국제공항이 가져올 긍정적 영향으로 새만금 권역 전체가 발전 가능성이 높아져 제대로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부안군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덕을 톡톡히 볼 수 있게 되었다.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출처:기재부)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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