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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설 명절 세배 올립니다.

기사승인 2019.01.24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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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안군 하서면 김성수 입니다.

2018년 저에게 보내준 엄청난 사랑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 경선에 계속 실패하여 저를 보면 많이 속상해 할 것 같습니다. 

혹자는 제가 이번 경선에 떨어져 뇌경색 걸렸다는 괴소문까지 돌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젊고 건강합니다.

그리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을 갚아야 할 책무도 저에게 있습니다.

내년에는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선거가 있습니다. 새만금권역에서 제일 소외된 지역이 부안군 입니다.

부안군 새만금권역을 군산시, 김제시 못지 않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있고 인맥이 확실한 사람이 선출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새만금국제공항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것으로 언론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2023 세계잼버리 대회까지 항공, 항만, 철도, 고속도로 등이 연결되어 바야흐로 새만금은 아시아 물류교통 허브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여져 지역균형 발전을 꾀할수 있습니다.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부안군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부안군 발전이 어디로 갈 것인지 성패가 달린 역사적인 순간을 우리는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5만명 해외 스카웃 대원들을 군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환영합시다.

부안군민 소득증대와 연결되는 100년 먹거리를 찾아내야 합니다. 

부안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후손들을 위한 우리들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창군 인구는 부안군보다 3000여명 더 많습니다. 고창읍이 석정온천까지 이어지는 도시 발전은 고창 정치인들이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을 위해 앞뒤 재지 않고 뚜벅이처럼 여러분들만 보고 나아 가겠습니다.

2019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부안인터넷신문 webmaster@buan114.com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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