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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와 단식 동조 하는 정치인들

기사승인 2018.12.11  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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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부안군수로 나섰던 두명의 정치인이 서울과 전주에서 1인 시위와 단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던지고 있는 김경민 바른미래당 김제부안지역위원장, 위도 앞바다를 지키기 위해 고창군청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위도 출신 서주원 부안군민참여연대 대표가 있다.

바른미래당 김제부안지역위원장 김경민씨는 지난 10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며 목숨을 걸고 단식에 나선 손학규 대표의 뜻에 동조하기 위해 단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주원 부안군민참여연대 대표는 7일째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특히 서주원 대표는 이번주 토요일(12월15일 오후3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향우들의 많은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위도 쟁송해역 권한쟁의심판 결정을 앞두고 서울에서 나홀로 1인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서주원 부안군민참여연대 대표는 올 겨울 한파까지 겹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김경민 바른미래당 김제부안지역위원장 단식은 2018년 지방선거 기간중 군민들에게 심금을 울린 삼보일배에 이어 이번 동조 단식은 정치인 숙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측면이 많다.

아무런 지원도 없는 두명의 정치인들에게 건강과 정치적 위상 확보에 낭보가 있기를 기원한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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