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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화 상영의 날 ‘완벽한 타인’ 12월 21일 무료 상영

기사승인 2018.12.10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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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오는 12월 21일(금)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하루 2회)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재규 감독 작품으로, 40년 지기 죽마고우의 집들이를 배경으로 한 현대인들의 이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한국 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올라선 흥행작품으로,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베테랑 연기자들의 완벽한 호흡을 만나 볼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잘 파고들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폭소만발의 웃음과 탄식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보여 군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예술회관 “완벽한 타인” 영화 무료상영은 12월 21일 금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선착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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