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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의원, 누구를 위해 정치하는가?

기사승인 2018.12.09  2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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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의원

부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오장환 의원(백산-동진-주산 선거구)은 백산면 출신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현역 3선 군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된 저력있는 정치인 이다.

평생 열심히 일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근면성실한 성품이라서 명예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의정활동에도 건설 비리, 인사 청탁, 뇌물 수수 등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며 매일 같이 자신을 성찰하며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장환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예결위 등을 통해 부안군정에 대한 송곳같은 질문을 하고 있어 초선이라 가볍게 상대한 간부공무원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찾아가서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민들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한다.

오장환 의원이 평소 해왔던 일을 당선 이후에도 변치 않고 계속 하고 있는 것은 동네 어르신 심부름 이다.

공과부 납부, 현금 찾아오기, 장보기(식재료, 생선, 생필품)을 구입해서 어르신께 전달하는 것이다.

검소한 생활습관은 공직자 재산등록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오장환 의원 차량 은 2006년식 로체, 2003년 1톤 트럭이다.

다른 의원처럼 빼지를 달고 외제차량을 타고 다니며 뽐내고 싶겠지만 본인의 정치 철학은 그런 것에 의미 부여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동안 5분 자유발언과 군정질의를 통해 주장한 내용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기계 택배 지원 사업 도입 ▷못자리용 상토 무상공급 ▷소형관정 보조지원 사업 등과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건립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

오장환 의원이 추구하는 정치는 농민이 잘살게 되는 정치,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정치, 걱정없이 마음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문화 바로 세우기 라고 한다.

이병완 故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이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구의원에 당선되어 큰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당시 이병완 구의원은 본인의 현재 모습에 대해 창피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부안군의회 군의원들도 이와같이 군민을 향해 낮은 자세로 사명감을 갖고 임기동안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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