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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새만금 100만평 빅딜설 논란

기사승인 2018.12.08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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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본회의 답변)
[새만금 방조제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며 새만금개발청에 건의해 국제협력용지 100만평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새만금방조제는 부안군 토석으로 완공된 사업이다.

지금도 가력도 내측 어민들은 그동안 생업을 위해 부리던 몇백척의 배가 묶여 있어 생계 곤란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부안군 관할 새만금 1호 방조제에 국가사업 하나 변변한 것 없다.

반면에 김제시 관할 새만금 2호 방조제는 새만금신항만(총사업비 2조6168억원), 새만금신항 철도 연결, 새만금수목원 등 국가사업이 연달아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동서2축도로와 남북2축도(육상), 새만금신항만(해상), 새만금철도 연결(철도)까지 완공되면 김제시는 아시아 물류유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이다.

더욱더 기막히고 부러운 것은 박준배 시장이 국제협력용지 100만평을 김제시에 달라고 했다는 이유가 새만금방조제로 이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서라고..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만금방조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부안군 어민, 농민들을 위한 대책마련과 불등-양지-평지 마을 주민들이 새만금 미세먼지로 도저히 살 수 없다는 현실을 정부측에 피해대책 마련을 호소했어야 하며 박준배 김제시장 보다 조금 더 서둘렀어야 마땅했다.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에 부안군은 숟가락만 엊어 가는 형국이다. 새만금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부안군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다음은 김제뉴스에 소개된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100만평 기사이다.
http://www.gim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

김영자 의원은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새만금 태양광 발전 사업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새만금개발청)에 100만평 개발을 건의했다는 일명 '빅딜 발언'에 대해 시민들에게 명백하게 해명해야 한다. ]며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100만평  새만금복합단지 계획이 정부의 새만금태양광 발전사업의 연속사업인지 아니면 별도의 사업인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박준배 시장은 답변을 통해 [전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 당시 재생에너지발전소 투자 및 부품산업 유치를 위해 노력했던 소회를 밝히고, "새정부의 핵심 추진과제이기도 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새만금 방조제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들의 일지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며 새만금개발청에 건의해 국제협력용지 100만평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밝혔다고 답변했다.

(출처:새만금개발청)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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