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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8년 지역안전도 평가서 1등급 달성

기사승인 2018.12.08  07: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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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지진단을 통해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가 지차제의 자연재해에 대한 자주적 방재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3개분야에 대해 55개 세부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1~10등급으로 분류하는 평가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임을 의미한다.

행안부는 지난해까지 지역안전도 평가를 서면진단을 위주로하였으나 올해 처음으로 전국 지자체 전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지진단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평가결과 부안군의 1등급 달성은 전문가 현지진단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부안군은 그 동안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분야별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풍수해 대비 각종 시설물정비와 국가예산 확보 등 방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문가 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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