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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대표, 고창 해상분쟁 헌재 앞 기자회견 예고

기사승인 2018.12.05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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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5 오후 3시(헌법재판소 앞)

서주원 대표(부안군민참여연대)는 고창군 위도 쟁송해역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따른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연다고 예고했다.

기자회견 일시는 2018.12.15 오후3시이며, 장소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하며, 기자회견 주된 내용은 [ 고창군수, 위도 앞바다 탐내지 마라! ] 이며 지난 5일 종로경찰서에 기자회견 일정을 통보했다고 한다.

종로경찰서 앞에서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을 만난 서주원 대표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향후 정치적 판단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한수 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했다가 서주원 대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의장을 만난 서주원 대표는 '위도 앞바다를 고창에 빼앗기면 부안군수 소환운동에 들어가겠다며, 이 발언때문에 권익현 부안군수가법적 조치를 한다면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부안경제인포럼  단체카톡방에서  밝혔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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