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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귀농인, 마실다육 박미경 대표

기사승인 2018.12.02  0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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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다육 대표 박미경씨는 2016년 부안군 하서면에 귀농했다. 손재주 좋은 남편은 귀농의 부족한 부분을 맥가이버 역할로 적극 도와주고 있어 어려운 일이 전혀 없다고 한다.

박미경-박인규씨가 부안군으로 귀농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변산반도 아름다운 파도에 푹~ 빠져 과감히 귀농했다고 한다.

도시에서의 삶은 팍팍하고 각종 환경오염 등으로 매일 매일 조심하며 살아야 되지만 이곳 부안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서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며, 서해안 바닷가를 벗삼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힐링타운 여건을 두루 다 갗춘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귀농 사업은 상품성이 좋은 다육을 재배하였다고 한다. 

아침저녁으로 외출하지 않으며 자식 기르는 마음으로 기운을 불어 넣어주었더니 찾아 오는 사람마다 이쁘다고 욕심을 낸다고 한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많아 체험활동 장소가 비좁을 정도라고 한다. 향후 확장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자연생물은 사람들이 정성을 다해 생기를 넣어주면 잘 크게 되어있다면 누구든지 배우면 잘 키울수 있다고 강력추천했다.

특히 부안군으로 귀농하실 계획이 있는 분은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본인이 갖고 있는 사업 전략을 아낌없이 전수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 수익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웬만한 봉급쟁이 만큼 번다고 쑥스러워 한다. 본인의 밴드회원은 전국적으로 3000명 가량 된다며 SNS를 통한 정보 교류가 영업 비밀이라고 귀뜸을 해준다.

자연을 사랑할 자신이 있으신 분은 나이불문 환영한다고..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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