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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공 지포 김구, 1982년 출간 '변산의 얼'에 상세히 소개

기사승인 2018.11.20  2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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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부안군에서 발간한 '邊山의 얼' 목록에 문정공 지포 김구선생에 대해 [제1장 고장을 빛낸 사람 1)국난(國難)을 극복한 대 정략가 김구(金坵)] 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부안군수들은 고려말 외교관이며 문장가인 지포 김구선생에 대한 역사를 깡그리 잊어버리고 이매창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지포 김구선생은 고려말 원나라에서 성리학을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에 대해서 매년 전북대 BK21 한·중문화 『화이부동』 연구 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병기 교수)과 부안군이 주최하는 부안3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8년도 학술대회는 2018.12.01(토) 13:00~18:00 전북대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열릴예정이다.

부안인터넷신문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부안인터넷신문후원회(회장 박병래前의원)와 도동서원복원사업추진위원회(前위원장 김광수 의원)이 주최하는 『고려 말, 외교와 학문에서 문정공 지포 김구선생 父子가 갖는 지위와 의의』 를 전북대 김병기 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일시는 2018.12.06(목) 14:00 이며 장소는 석정문학관 1층에서 열린다. 부안을 대표하는 인물 문정공 지포 김구선생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강사 프로필>
김병기 전북대 교수
세계서예전북Biennale 총감독, 
전북대학교 「BK+한·중문화 和而不同 創意人材 양성사업단」 단장, 
한국 중국문화학회 회장, 
전주 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 
전주시 완판본문화관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주시 조선왕조실록 복본화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장, 
전라북도 문화재위원,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국제서예가협회 부회장,
2018년 1월3일 JTBC 차이나는클라스 출연

1982년 부안군청 전경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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